일 년이 13개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.삭제하고 싶은 순간보다 소리 내 읽고 싶은 날이 더 많길 바라기 때문이에요.색이 다르다고 해서 솜사탕 맛이 다르지 않듯, 각자가 쥔 온기들이 그러했으면 합니다.하여 기한 없는 기억을 더듬기 위해 오늘만큼은 하루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. 포셋 연희에 가려고 연희동 갔다 연희동 투어하고 온 저희의 소소한 연희동 투어 이야기를 올렸어요 :)앨리웨이 두 자매의 연희동 투어 ♥ 보러가기